9월의 시작과 함께 일본 AV 업계에도 소속사와 배우들의 향후 활동 방향을 둘러싼 굵직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9월 첫째주 AV 업계 뉴스에서는 대형 배우 소속사 LIGHT가 기존 체제를 정리하고 ELTRA와 EST라는 두 개의 독립 사무소로 재편된 소식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에 S1 전속 배우 사쿠라노 리노가 약 2년간 몸담았던 티파워즈를 떠나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 주 업계에서 주목받은 주요 소식과 앞으로 예상되는 변화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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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소속사 LIGHT 조직 개편… ELTRA·EST 두 사무소로 분할(09.01)

AV 배우 소속사 LIGHT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 LIGHT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기존 소속 배우들이 앞으로 ‘ELTRA(엘트라)’와 ‘EST(에스트)’ 두 개의 독립 사무소로 나뉘어 활동하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향후 배우들의 활동 정보와 관련 문의 역시 각 사무소를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출범한 ELTRA에는 이시하라 노조미(石原希望), 키라 키라(輝星きら), 쿠루루기 아오이(枢木あおい), 타치바나 메리(橘メアリー), 나카야마 후미카(中山ふみか), 니시미야 유메(西宮ゆめ), 호리키타 모아(堀北桃愛), 마츠모토 이치카(松本いちか), 미타 마린(三田真鈴), 무라카미 유카(村上悠華) 등 높은 인지도를 가진 배우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EST에는 키타노 미나(北野未奈), 오자키 에리카(尾崎えりか), 야요이 미즈키(弥生みづき), 이와사와 카요(岩沢香代), 유키 코이로(夕木こいろ), 아네사키 마도카(姉咲まどか) 등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만 LIGHT가 어떤 기준과 운영 방향에 따라 두 사무소로 배우들을 나눴는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하나의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했던 LIGHT가 ELTRA와 EST라는 새로운 체제로 재편되면서, 앞으로 두 사무소가 어떤 차별화된 운영과 브랜딩을 보여줄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S1 전속 사쿠라노 리노, 티파워즈 퇴소… 프리랜서 전향·새 활동명 공모(09.02)
S1 전속 배우 사쿠라노 리노(桜乃りの)가 약 2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티파워즈(T-POWERS)를 떠나 프리랜서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합니다.
사쿠라노 리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8월 이미 티파워즈에서 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표가 한 달가량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팬들에게 어떻게 소식을 전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8월 들어 이벤트나 SNS 활동이 줄어든 것을 눈치챈 팬들도 있었을 것이라면서도, 이번 결정이 활동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오히려 기존보다 팬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위해 프리랜서 전향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아이돌 형태의 활동을 비롯해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게스트 이벤트, 자체 굿즈 제작 등 기존 활동의 틀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또한 소속사 퇴소와 함께 기존 활동명인 ‘사쿠라노 리노’라는 이름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새로운 예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활동명은 팬들의 의견을 받아 결정할 예정으로, SNS DM을 통해 이름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약 2년간의 티파워즈 활동을 마치고 독립에 나선 사쿠라노 리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이름과 활동 방식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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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월 첫째주 AV 업계 뉴스는 작품이나 신인 데뷔보다 소속사와 배우의 활동 체제 변화가 두드러진 한 주였습니다. LIGHT의 ELTRA·EST 분할은 인기 배우들의 향후 소속과 운영 방향에 따라 업계 판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변화이며, 사쿠라노 리노 역시 프리랜서 전향과 새로운 활동명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앞으로 두 사무소가 어떤 색깔을 구축할지, 사쿠라노 리노가 새로운 이름으로 어떤 활동을 시작할지도 계속 지켜볼 만한 부분입니다.



